The browser you are currently connected to is out of date and some features are unavailable.
Use the latest, fast and secure version of the browser!
2020.0924.0654

여기서 하룻밤을 야영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지켜보니 단 한 명의 옵붕이만 지나갔다
혹시나 아는 것이 있을까봐 붙잡아 물어봤지만
그 옵붕이도 이 땅에 대해 아는 것은 없었다



여전히 어제처럼 고요하고 쌀쌀하다
이곳에 변화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오늘은 자리를 좀 옮겨 야영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