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도, 우린 결코 사라질 수 없는 아이들이었지 바람과 억수로 쏟아지는 빗속을 달리면서. 추억의 입구에서 예전부터 밝게 타오르고 있는 우리는 더이상 이야기하지 않아 뭘 위해 싸우는 걸까. 나는 내 뜻대로 했고 너는 겉돌기만 했어. 우리는 항상 시간이 부족했지 우리가 노럭하지 않았다고 말하지마 우리가 언제나 함께할 수 있었다고 말하지마 우리는 예전의 우리가 아니니까 네가 날 원했다고 말하지마 x3 계절은 변하고 나는 점점 힘들어져 가 희미하게 숨을 내쉬면서. 네가 말한 것처럼 넌 더 높이 올라가고 있었어. 추억의 입구에서 예전부터 밝게 타오르고 있는 우리는 더이상 이야기하지 않아 뭘 위해 싸우는 걸까. 나는 내 뜻대로 했고 너는 겉돌기만 했어. 우리는 항상 시간이 부족했지 우리가 노럭하지 않았다고 말하지마 우리가 언제나 함께할 수 있었다고 말하지마 우리는 예전의 우리가 아니니까 네가 날 원했다고 말하지마 x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