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시발 얼굴에서 웃음꽃 피어지면서 쿨하게 마주치고 지나갔음. 육교 마지막 에서 뒤돌아 보니까 그애 없었음. 초속 5cm 현실판 으로 공감한거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첫사랑은 초속 5cm 처럼 그애를 만난 오늘 하루가 너무 행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