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탱커들의 공통점은 뭘까?
탱 빌드 외에 AP빌드가 그나마 잡히는 탱커챔이라는 것.
그래서 통계에 마관신이 잡힘.
하지만 마관신은 꼭 AP빌드를 가야지만 효율이 나오는 건 아니다.
여기 오른, 세주, 쉔을 제외한 이니쉬 특화형 AP기반 탱커가 있음.
위의 여덟챔프은 마관신 통계가 잡히는데,(올해 문도는 칼바람 외엔 마관신 안잡힘.)
왤까?
트롤들이 탱커 들고 AP빌드를 쳐쓰는 걸까?
아님!
일단 신발부터 보면
탱커들은 상대가 AD가 많다고 닌탑을,
AP가 많다고 헤르메스를 가지 않음.
왜냐? 방마저 20~25 올리려고 1200원 이상 쓰는 건 바보짓이거든 신발의 효과를 보고 가는 거임.
요새 메타가 카이사, 리신도 자주 나오고 앞라인은 줄었으니까
상대가 아래처럼 나온다고 치자.
닌탑을 갈 건가? 헤르메스를 갈 건가?
정답은 둘 다 그리 좋지 않다는 거임.
평타딜 10%를 줄인다고 카이사, 리신은 DPS가 그리 줄지도 않음. 헤르메스를 간다해도, 에어본, 그랩은 강인함으로 줄이지 못하고, 장판류 슬로우도 강인함으로 줄지 않음.
그렇다면 ad딜이 쎄면 닌탑, ap딜이 쎄면 헤르메스를 가야겠네. NO! 돈 낭비하지 말고, 다른 신발에 눈을 돌려줘.
아이오니아 신발은 차라리 쿨을 더 줄이거나,
교전을 한 번 시작할 시, 콤보를 1사이클 이상으로 돌릴 수 있는 상대라면 가는 게 좋음.

신속신은 높은 이속으로 위치 장악과
슬로우 저항과, 장판류 슬로우도 대처할 수 있음.

그러면 마관신은 뭔데? 탱템 가놓고 왜 가는데
주문력 없이 딱 마법관통력 12만 가지고 있는데.
요즘처럼 마법저항력을 절대 가지 않는 환경에 원딜, 메이지는 30~50정도의 마법저항력을, 브루저는 30~65정도의 마법저항력을 가지고 있음.
만약에 탱커가 계수 상관 없이 마법 피해 스킬을 가지고만 있다면,
원딜 메이지 상대로는 약 9%~10%의 DPS가 증가
브루저 상대로는 7.7%~10%의 DPS가 증가한다.
선제공격(7%), 집공(8%), 최후의 저항(11%), 균열생성기(8%), 리안드리(6%), 심연의 가면(12%) 등등의 피해증가 옵션과 비슷하게, 조건 없이, 예열없이, 누구든 공평하게 어차피 효율 안나는 신발을 희생해서 피해증가 9% 정도를 챙겨갈 수가 있다는 거임.
극단적인 사례로, 문도의 Q를 본다면
문도의 Q는 아무 계수도 없는 마법피해임.
하지만 마관신으로 딜을 올릴 수가 있음.
물론 신속신이 좋음.
아래처럼 킬 캐치가 좋거나, 한 명 무는 데에 좋은 성능을 가진 탱커라면.
상황에 따라 탱템을 가놓고, 마법사의 신발을 고려할 수가 있다는 거임.
보통 상대가 물몸이거나, 앞라인이 부실해서 무는 게 중요한 상황에 가는 게 좋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