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AP버프를 받은 세주아니
그래서 세주아니를 극딜로 쓸려고 여러 마법 아이템을 두르는걸 보고 있자면 드는 생각은
한심하다 이다.
AP세주아니의 단점이 무엇이냐 탱커로 설계된 세주아니의 패시브를 버려야 한다는것과 그에 맞는 큰 히트박스 때문에 피하기 어려운 스킬과 궁을 제외하면 매우 짧은 리치로 인해 원콤을 실패하면 급격히 힘이 빠지는 구조와 탱을 가도 딜은 니오는데 굳이? 라는 의문점이 있다.
그리고 이번 신규 아이템인 황혼과 새벽을 세주아니랑 같이 쓸려고 하는걸 보면 드는 생각
"아니 탱세주도 아니고 붙어서 그걸 터뜨릴 생각을 한다고? 애초이 4스택 쌓지도 못하는데?"
이게 무슨 소리냐
탱세주는 기본적으로 대가리를 박으면서 싸우는 챔프이다. 하지만 AP세주는? 궁과 Q이후 폭딜을 넣는 극단적인 원콤 구조와 AP부르저 템을 올리면 딜과 탱 둘다 안돼는 애매함이 따른다.
그치만 이걸 무시하고 꾸역꾸역 황혼과 새벽을 올렸다고 가정해보자.
왜 그걸 올리냐? "아 ㅋㅋ 세주아니 E스킬 모름? 4대 때리면 기절인데 거기서 2대 없애주는건대 님이아 말로 왜 안올림? ㅋㅋ" 진짜 허리 반으로 접어버리고 싶다.
앞서 말했다 싶이 AP 세주아니. 특히 극딜로 갈 경우 궁 '이후' Q랑 연계라고 했다.
하지만 궁은 만년서리 기절 판정. 즉 궁으로 기절하면 만년서리 자체 쿨타임인 8초가 돌아가는데 여기서 황혼과 새벽 적중시 2대가 의미가 있을까? 차피 자체쿨이라 쌓이지도 않는데?
그럼 부르저 세주아니는? 주문검 아이템은 계속적인 평타강화 스킬을 짧은 쿨타임에 반복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챔피언. 트런들이나 나서스 같은 챔프에기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세주는 황혼과 적중이후 8초동안 아이템의 가치를 사용할 사용처가 사라진다. 즉 이건 일회용 소모템과 같다라는거다. 이걸 굳이 올릴필요가 있을까? 그렇다고 8초까지 꾸역꾸역 싸우자고? 여러명 때리면서 하자고? 세주는 한명에게 누킹을 하는게 최적화 되어있는데 번갈아가면서 때린다? 거기에 탱세주도 아니라서 들어가면 8초는 개뿔 6초만에 산화 되는데?
정리하면 황혼과 새벽은 세주아니랑 전혀 어울히는 아이템이 아니다. 고로 이런걸로 약을 파는 사람이 보이면 약을 내핵까지 처박아 버리길 바란다.
크흠.. 얘 생각보다 더 구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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