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게임이나 메타 자체가 정글 뽑기 게임이었는데 정글펫 생기고 나서부터 정글 쪽 영향력이 너무 과해져서 결국 정글 난도 낮추겠다고 도입한 패치인 정글펫 때문에 못쓰는 정글 챔피언이 생기고 결국 체급 높고 초반 교전력이 강한 ad정글이 정글펫때메 정글링이 빨라지니까 성장도 빠른데 초반 교전에서 이기기까지 하면 남들 0.5코어일 때 정글이 갈하 사들고 와서 오브젝트 선턴 잡고 운영하거나 카정 들어오고 이러면 답이 없음.
근데 그 정글의 성장을 위해 소모되는게 미드의 주도권이고 그래서 미드 영향력이 줄어버렸어. 미드라인이 걍 정글의 서폿이 되버렸고 탑은 뭐 워낙에 영향력 없던 라인인데 정글펫 패치때메 영향력 제로 되버렸고 그래서 정글들이 탑 개입을 안하잖아
이게 게임이 진짜 이상해진게 정글이 성장을 못하면 게임을 지고 본대가 힘이 없으면 게임을 져 그러면 결국 성장을 해야하는건 정글이랑 원딜이거든? 바텀은 라인전 때나 라인전 이후에나 정글이 시팅을 해주니까 유기 당하는 게 아닌 이상 시팅을 받고 성장을 하게 되는데
결국 그 본대를 시팅해주는 정글이 성장을 하려면 미드가 정글을 위해 손해를 봐야하고 바텀이 정글 시팅 받기 전까지 버티든 주도권을 가지고 플레이를 하든 해줘야함 너무 정글 중심적인 게임이 됐어
근데 이게 또 아이러니하게도 롤이라는 게임은 결국 넥서스를 부수려면 미드, 탑의 벨류값이 필요함 결국 미드, 탑이 성장을 해야한다는 소리임
정글이 성장을 하려면 미드랑 탑이 손해를 봐야하는데 겜을 끝내는 건 미드랑 탑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얘기가 통용이 되려면 성장을 한 정글이 결국 ad정글이어서 후반을 가면 힘이 떨어진단 말이지 그래서 이 정글이 성장값을 바탕으로 본대를 시팅하면서 미드랑 탑한테 리턴을 줘야함
근데 랭크게임 관전 피드백을 해보면은 대부분의 정글들이 미드랑 탑한테 리턴을 주기는 커녕 본대 시팅도 안함 결국 고혈을 빤 정글이 겜 끝날 때까지 고혈을 빠니까 게임이 굴러가지가 않는 거임
차라리 아싸리 ad정글들 체급을 다 까거나 그게 아니면 걍 정글펫 삭제했으면 좋겠는데.. 라이엇은 그럴 생각이 없어 보인다는 게 문제인 듯.. 솔직히 말해서 아트록스 정글, 피즈 정글 이런 거 정글 돌게끔 해주는 거 좋다 이거야 (솔직히 좋지도 않음) 근데 문제가 뭐냐면 저런 정글들이 고작 정글링 패치를 받는다고 정글을 잘도는게 아님 이게 다 "정글펫" 시스템 때문에 정글링 속도가 빠른 거야 애초에 라인전이 개구린 아트록스가 정글링 패치 하나 받았다고 정글을 잘돈다? 원래 체급 자체가 개구린데..ㅋㅋ 정글펫 때문에 잘도는 거임 그래서 이게 악순환인게 아트정글이 결국 1티어가 됐잖아. 라이엇이 이를 못보고 아트를 너프를 때려버리면 정글링도 느려지는데 체급은 더 병신이 됨 결국 아트록스가 원래 서던 탑에서도 티어가 떨어짐 걍 이런 패치가 반복이 된다니까..ㅋㅋ
라인전은 구린 챔피언이 정글라인에서 견제 없이 풀캠 돌면서 미드 시팅받아가면서 성장을 하니까 답이 없지
탑에서는 1코어 띄우려면 한세월 걸리는데 정글에서는 두 번째 귀환에 갈하뽑고와서 교전해버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