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예. 시험이 모두 끝났어요. 당분간은 여유롭겠네요. 그러니깐 이때를 노려서 타릭 라인전 상대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공략법은 상시 업데이트 중이며, 와드를 박아서 확인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기본 양식
챔피언 상대법
난이도 ★★★
상대 룬, 템트리
상대 템트리는 라인전 특성상 1.5코어 까지만 소개드립니다.
상대 방법
스킬 교환 방법이나 취약 타이밍을 알려드립니다.
빡센 바텀 조합
이런 식으로 작성할 예정입니다. 난이도는 ★ ~ ★★★★★ 까지 존재합니다. 스압이 있으니 찾고 싶은 상대가 있으면 ctrl + f5를 누른 후 "~~~ 상대법" 이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거두절미 하고 시작하죠
갈리오 상대법
난이도 ★★~★★★
상대 룬, 템트리
or
상대에 광역딜이 존재한다면 선 여눈 후 솔라리, 무난하게 가실 경우 종말의 겨울을 먼저 올리시면 됩니다.
탱커 상대로 무난한 룬입니다. 빙결로 라인전을 좀 더 강하게 잡고 사전 준비로 밸류를 챙길 수 있습니다.
공속과 쿨감 파편은 취향입니다.
상대 방법
1. 선 스턴은 하지 말 것
갈리오가 e스킬을 쓰면서 타릭의 스턴을 피하고 이후 도발 연계로 cc가 없는 타릭을 노릴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합니다.
2. 갈리오의 q를 w로 상쇄할 것
유일한 견제기인 q를 타릭의 w로 적절히 상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반 힐량보다는 실드량이 더 많아서 실드로 막는 판단이 필요합니다.
3. 갈리오의 쌩 도발을 맞지 말 것
어중간하게 부시 먹겠다고 들어가다가 갈리오 선 도발을 맞으면 답도 없습니다. 부시를 먹기 힘들 것 같으면 윗 무빙 후 q평평을 하면서 라인을 살짝 살짝 밀어내야 합니다.
4. 스턴은 갈리오의 진입 타이밍에
갈리오가 q견제를 하는데 타릭이 무시하고 힐하면서 밀려하면 결국 부시에서 나와 패시브 평타로 같이 밀려고 할 것입니다. 그럼 그 때 부시를 다시 잡고, 조급해진 갈리오가 e를 쓰면서 온 뒤 도발을 장전하고 있을 때 스턴을 쓰시면 됩니다. 상대가 e로 안 들어온다? 계속 윗 무빙하면서 라인 미시면 알아서 물러납니다.
빡센 바텀 조합
갈리오의 진입에 실수로 당했을 때, 순간 폭딜이 쎄서 바로 녹는 조합입니다.
나미 상대법
난이도 ★★~★★★★ 난이도가 상대 원딜에 따라 극명하게 갈립니다.
상대 룬, 템트리
or
상대 바텀 조합을 보고 템을 다르게 갑니다. 상대를 맞추기 힘든 조합(루시안, 제리, 케이틀린 등)인 경우에는 버티기 용도로 여눈을 먼저 올리고 솔라리로 체급을 올립니다.
만약 상대 원딜이 뚜벅이라서 타릭 쪽에도 공격권이 있는 경우에는 구원(특히 금지된 우상)을 먼저 올려서 한번 물었을 때 딜+유지력 용으로 사용합니다.
유틸 상대로 주로 드는 룬입니다. 마공점과 빛의 망토로 상대를 부시에서 계속 압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나미 + 이동기 원딜 조합을 상대할 때는 마공점을 활용한 공격적 플레이가 힘들 수 있으니 마공점 대신에 신발이나 환급을 취향에 따라 들어주시면 됩니다.
상대 방법
1. 부쉬를 뺏기지 말 것
나미는 적극적인 부쉬 견제가 힘듭니다. 렌즈 스타르를 해도 상관 없으니 부쉬에서 계속 압박해야 합니다.
2. 스턴은 상대의 이동기가 없을 때만
원래 나미 패시브 덕에 이속도 빠른데, 이동기까지 있으면 타릭의 스턴은 못 맞춘다고 봐야합니다. 상대의 이동기가 아직 빠지지 않았다면, 부쉬 플레이를 하면서 상대가 들어오길 기다려야 합니다. 만약 상대가 들어오면 점멸 스턴 혹은 힐과 빛의 망토 시너지로 무조건 스턴을 맞춰야 합니다.
3. 상대가 강한 조합인 경우에는 원딜, 아니면 나미 노리기
상대가 나미 루시안같은 국룰 조합이면 괜히 뚜벅이인 나미 노렸다가 루시안 프리딜 구도가 나옵니다. 저런 상대인 경우 무조건 루시안을 노려주시고.(루시안이 들어올 때 까지 대기) 만약 징크스나 스몰더 같이 좀 약한 원딜이면 점화를 들어서 나미만 계속 노려주시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빡센 바텀 조합
기본적으로 이동기가 있거나 이속이 빨라서 타릭의 스턴을 일방적으로 피할 수 있는 원딜에게 약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