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이는 다시 1코어로 크라켄을 가야한다.

마스터 이 는 25.14패치 이후 1코어로 올릴 수 있게 되면서 승률까지 좋은 아이템이 있다. 바로 버프를 먹은 크라켄 학살자 이다. 그럼 이제 얘가 먹은 버프와 이유를 알려주겠다. 일단 버프 먹은 내용은 가격이 3100원에서 3000원으로 변경됬고 잃은 체력 비례 피해량 증폭이 0%~50%->0%~75%로 버프를 받게 되었다.

그럼 이제 크라켄 학살자 을 1코어로 가야하는 이유를 설명하겠다. 하지만 그전에 마스터 이 가 을 1코어로 못갔던 이유를 설명하겠다. 정확히는14시즌 스플릿2부터 마이는 이 아이템을 1코어로 쓰기가 어려웠다. 피해량 증폭량이 같은 대상 적중에서 잃은 체력으로 바뀌고 그 피해량도 약해져서 아쉬웠지만 공격속도 증가와 이속 증가로 마이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는 줄 알았다. 하지만 문제는 가격 증가와 치속에 삭제로 마이는 크라켄 학살자 을 1코어로 가다면 상대가 물몸만 있어야 가는 아이템이 되었다. 그이후 치속이 돌아왔지만 그때도 마이는 크라켄보다 너프 오지게 먹은 몰락한 왕의 검 을 가야했다.(사실상 탱커 상대 뿐 아니라 그냥 딜이 너프 먹어도 현재 체력 비례여서 크라켄보다 강했고 또 크라켄보다 비싸도 고작 100원차이여서 그냥 무조건 몰검을 갔다.)

하지만 25.14패치 이후, 마이는 이제 크라켄 학살자 을 올려도, 아니 지금 1코어 승률까지 좋은 아이템이 되었다. 그동안 가격 때문에 그냥 몰락한 왕의 검 을 갔지만 크라켄이 100원 더 싸지면서 몰검하고 200원 차이가 나게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피해 증폭량도 버프를 먹으면서 딜도 강해지면서 1코어로 크라켄 학살자 을 올려도 되는 강력한 아이템이 되었다. 그리고 심지어 lol.ps에서 자료가 적긴 하지만 브실골플 기준 약 300판에서 승률이 53%라는 전과 비교하면 말도 안되는 승률을 보여준다.

그럼 이제 NEW마이 템트리를 알려주겠다.

1코어 크라켄 학살자 지금 아주 좋은 아이템이다. 2코어 구인수의 격노검 크라켄하고 찰떡궁합의 아이템이다. 3코어 마법사의 최후 상대가 AP가 많거나 CC기가 많으면 가야하는 아이템이다. or 죽음의 무도 상대 AD가 많으면 가야하는 아이템이다. or 거대한 히드라 딜, 안전성 둘다 필요하면서 상대가 뭉쳐있음 가면 되는 아이템이다. or 몰락한 왕의 검 상대가 이동기가 많거나 탱거가 많으면 가도되는 아이템이다. or 방마저가 다 필요하면서 탱커를 잡기 좋은 아이템이다. or 선체파괴자 마이의 새로운? 체력 아이템, 이속이 붙어 있어 나쁘지 않으며 타워 철거와 딜, 안정성까지 붙어있는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