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카이의 패시브는 30초마다 한 번씩 평타를 치면 체력을 회복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우리가 보통 흡혈을 한다고 생각하는 사일의 W, 아트록스의 E 패시브의 경우에도 체력을 흡혈하는 것이 아니라 체력을 회복한다는 텍스트가 적혀있다.
즉 체력을 회복한다는 것과 체력을 흡수(흡혈) 한다는 것은 의미가 다르다. 한가지 예를 들어보자면
굶주린 히드라의 텍스트에는
공격력+ 80
기본 체력 재생+ 100%
생명력 흡수+ 12% 가 적혀있다
즉 여기서 우리는 생명력 흡수, 기본 체력 재생,
체력 회복 의 세가지 효과는 전부 다른 효과라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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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세가지 효과의 차이점은 아래와 같다
"체력 회복": 말 그대로 체력을 일정 수치만큼 회복하는 것
"생명력 흡수": 만약 생명력 흡수 20% 라고 하면 입힌 피해 100 중에서 20을 회복한다는 뜻
"기본 체력 재생": 일정 시간마다 회복되는 체력의 재생력이 올라간다는 것. 워모그의 효과를 생각하면 됨
즉 만약 니가 챔프의 회복 능력을 올리고 싶다면 "기본 체력 재생"이 달려있는 아이템을 살 것이 아니라
정령의 형상같은 체력 회복 능력을 올려주는 패시브가 달려있는 아이템을 사면 된다.
그럼 모두 마오카이 2티어가 된 것을 기념하여 마오를 픽하고서 이상한 아이템이나 올리지 말고 정령을 올려 바람직한 솔랭을 돌리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