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치 비교 기간
- 25.13 패치: 2025/06/25 ~ 2025/07/08
- 25.13 패치: 2025/07/09 ~ 2025/07/13
📊 분석 대상
- 랭크 구간: 에메랄드 이상
⭐ 선정 기준
- 승률, 픽률, 밴률 데이터를 분석해 눈에 띄게 상승하거나 감소한 챔피언을 선정합니다.
💡이번주 주목할 챔피언
- 눈에 띄는 버프 챔피언: 트런들 → 승률 52.49%→53.72%, 픽률 6.14%→7.93%, 밴률 0.87%→1.38%까지 모두 상승. 패치 없이도 탱커·치명타 메타에 강해 가치 급등. 바론도 기둥 앞에선 길 잃었다는 소문이…🗿😂
- 눈에 띄는 너프 챔피언: 쉔 → 승률 51.10%→49.62%, 픽률 3.95%→3.39%, 밴률 0.43%→0.29% 급락. 직접 너프는 없었지만 메타 변화로 라인전이 힘들어져 방패에 구멍 발생. 고대의 닌자도 메타 장벽은 못 막았다…🥷😅
TOP
지난 일주일 전 대비 이주일 전 데이터를 기준으로 할 때 지표 증감이 상승한 갱플랭크 챔피언의 평균 승리 비율은 50.33% → 51.08% 증가, 평균 플레이 비율에서는 6.32% → 6.00% 감소를 기록했고, 평균 밴 비율에서는 2.02% → 2.05% 증가를 보였습니다.
갱플랭크는 Q 마나 소모량(55→50), R 재사용 대기시간(170→160) 버프로 라인 유지력과 글로벌 영향력이 강화되어 승률이 상승했습니다. K/D/A(5.65/5.51/6.34 → 5.81/5.60/6.28), 연속 처치(2.77 → 2.81), 피해 흡수(28,724 → 28,949)도 소폭 호전되었습니다.
반면에 지표 증감이 하락한 쉔 챔피언의 평균 승리 비율은 51.10% → 49.62% 감소, 평균 플레이 비율에서는 3.95% → 3.39% 감소를 기록했고, 평균 밴 비율에서는 0.43% → 0.29% 감소를 보였습니다. 쉔은 최근 패치에서 직접적인 조정이 없었음에도 메타 변화로 선호도가 떨어지며 성적이 하락했습니다. K/D/A(4.27/4.77/8.95 → 4.29/4.83/8.97)와 골드(10,340 → 10,287)는 큰 변화가 없지만 밴율과 픽률이 동반 하락해 체감 영향력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됩니다.
JUNGLE
지난 일주일 전 대비 이주일 전 데이터를 기준으로 할 때 지표 증감이 상승한 트런들 챔피언의 평균 승리 비율은 52.49% → 53.72% 증가, 평균 플레이 비율에서는 6.14% → 7.93% 증가를 기록했고, 평균 밴 비율에서는 0.87% → 1.38% 증가를 보였습니다.
트런들은 K/D/A(6.20/4.97/8.06 → 6.33/4.97/8.06), 연속 처치(3.24 → 3.32), 피해 흡수(40,038 → 40,222) 등 핵심 지표가 소폭 상승해 안정적인 탱커 역할과 성장력으로 팀 기여도가 두드러진 것이 상승 요인으로 해석됩니다.
반면에 지표 증감이 하락한 바이 챔피언의 평균 승리 비율은 48.20% → 48.17% 감소, 평균 플레이 비율에서는 7.55% → 6.57% 감소를 기록했고, 평균 밴 비율에서는 0.82% → 0.73% 감소를 보였습니다. 바이는 K/D/A(5.89/5.42/8.09 → 5.98/5.41/8.11)와 피해 흡수(32,585 → 32,504)가 큰 변화 보이지 않았지만, 25.13 패치에서 기본 지속 효과 ‘폭발 보호막’ 흡수량이 최대 체력의 14%에서 12%로 하향된 영향으로 안정성과 생존력이 떨어져 선택 우선순위가 낮아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MID
지난 일주일 전 대비 이주일 전 데이터를 기준으로 할 때 지표 증감이 상승한 오리아나 챔피언의 평균 승리 비율은 49.59% → 49.97% 증가, 평균 플레이 비율에서는 9.23% → 10.85% 증가를 기록했고, 평균 밴 비율에서는 0.51% → 0.57% 증가를 보였습니다.
오리아나는 K/D/A(4.91/5.18/7.82 → 5.01/5.26/7.87)와 피해 흡수(18,979 → 19,230) 등 핵심 지표가 안정적이며, 메이지 풀 속에서 소규모 버프 없이도 메타 적응을 통해 선택률과 승률이 동반 상승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반면에 지표 증감이 하락한 트위스티드 페이트 챔피언의 평균 승리 비율은 51.60% → 51.78% 소폭 증가했으나, 평균 플레이 비율에서는 14.94% → 12.54% 감소를 기록했고, 평균 밴 비율에서는 7.44% → 5.94% 감소를 보였습니다.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25.13 패치에서 R – 운명 재사용 대기시간이 160/130/100초에서 170/140/110초로 늘어나는 하향이 적용돼 포지셔닝 가치가 낮아졌으며, 이에 따라 픽과 밴 비중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분석됩니다.
ADC

지난 일주일 전 대비 이주일 전 데이터를 기준으로 할 때 지표 증감이 상승한 카이사 챔피언의 평균 승리 비율은 48.71% → 49.47% 증가, 평균 플레이 비율에서는 19.90% → 20.31% 증가를 기록했고, 평균 밴 비율에서는 0.18% → 0.16% 감소를 보였습니다.
카이사는 K/D/A(8.18/5.75/6.36 → 8.17/5.83/6.41), 골드(12,675 → 12,568), 연속 처치(3.86 → 3.84), 피해 흡수(20,814 → 20,859) 등 핵심 지표가 대체로 안정적이면서 픽률·승률이 동시에 상승해 최근 원거리 딜러 메타에서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반면에 지표 증감이 하락한 미스 포츈 챔피언의 평균 승리 비율은 51.32% → 50.04% 감소, 평균 플레이 비율에서는 5.88% → 6.00% 증가를 기록했고, 평균 밴 비율에서는 0.32% → 0.29% 감소를 보였습니다. 미스 포츈은 K/D/A(7.07/5.72/7.07 → 7.27/5.77/7.12)와 골드(12,341 → 12,388)가 소폭 상승했음에도 승률이 1% 이상 하락했으며, 이는 최근 사거리·유틸성이 강화된 원거리 딜러들이 부각되며 전투 기여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진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SUPPORT

지난 일주일 전 대비 이주일전 데이터를 기준으로 할 때 지표 증감이 상승한 니코 챔피언의 평균 승리 비율은 49.00% → 50.51% 증가, 평균 플레이 비율에서는 3.48% → 4.02% 증가를 기록했고, 평균 밴 비율에서는 0.66% → 0.66% 변동 없이 안정적이었습니다.
니코는 전투 개시-대형 붕괴가 쉬운 궁극기와 유연한 변신으로 교전 주도권을 잡는 챔피언입니다. 최근 메이지 서포터 선호도가 올라가며 기동력이 좋은 니코가 대안으로 채택돼 픽률과 승률이 동반상승했습니다. 또한 버그 수정으로 스킬 이펙트가 안정화되며 체감 효율이 개선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에 지표 증감이 하락한 레오나 챔피언의 평균 승리 비율은 51.78% → 50.83% 감소, 평균 플레이 비율에서는 6.64% → 6.39% 감소를 기록했고, 평균 밴 비율에서는 0.88% → 0.86% 소폭 감소를 보였습니다. 레오나는 강력한 하드 CC와 돌진 능력으로 라인전 주도권을 잡는 탱커형 서포터지만, 원거리 포킹 조합이 증가하면서 진입 각을 잡기 어려워졌습니다. 최근 대회 메타도 보호형 서포터를 우대해 레오나의 활용도가 감소했고, 이에 따라 픽률·승률이 모두 하락했습니다. 큰 패치 변경이 없었던 만큼 상대적 가치 하락이 직접적 원인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