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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실화) 옵지 사옥에 침입해 내전까지 하고 간 성공한 옵지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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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오피지지 한글날 로고 공모전 대상 수상작 ‘신바람탈 샤코’

[2019 한글날 로고 공모전 수상자 인터뷰]

지난주 금요일은 오피지지 식구들에게 있어 매우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바로 한글날 로고 공모전의 대상 수상자 두 분을 만나는 날이었기 때문인데요. 공식적으로 실시한 공모전으로는 처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참여해 주셨습니다. 공모전 및 공개투표에 참여해주신 모든 유저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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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로고 공모전 대상 수상 팀 (요청으로 얼굴은 가려드렸습니다)

Q. 한글날 로고 공모전 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두 분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재훈: 안녕하세요, 리그 오브 레전드를 7년째 즐기고 있는 이재훈이라고 합니다.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아리를 가장 많이 플레이합니다. 롤 닉네임은 유 구이며 유구시에 살지 않습니다. 그리고 ‘유구무언’의 유구도 아닙니다. 유구는 '유구하다'의 유구에서 따왔습니다.

지연: 안녕하세요 저는 산업 디자인과 재학생이고 서폿 유저인 박지연입니다. 그리고 니코를 참 좋아하는데 사실 모스트 1은 소라카입니다. 롤 닉네임은 자 얀이며 자야에서 따온 이름이 아닙니다. 닉네임을 지을 때는 자야라는 챔피언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자얀은 제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Q. 이번 로고는 한글날을 기념하여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메인에 공개되어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수상작에 대해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재훈: 현재 롤에 출시되어 있는 스킨들 중 우리나라를 주제로 한 스킨을 가장 먼저 생각했습니다. 크게 '아리'와 '샤코'를 생각했었는데요. 그중에서 우리나라 유저들이 외국보다 샤코를 잘 사용해서 나오게 된 스킨 '신바람 탈 샤코'가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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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한국 서비스 1주년 기념 ‘신바람 탈 샤코’ 스킨 공식 일러스트 (출처: LoL 공홈)

그런 샤코가 붓을 들고 춤추는 듯 즐기면서 한글을 쓰는 모습을 하면 괜찮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한글날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롤의 분위기 또한 오피지지만의 감성을 잘 조합하여 로고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오피지지'를 직접 한글로 캘리그래피 작업을 했고, 일러스트는 테두리를 넣지 않고 면으로만 작업을 하였습니다. 오피지지를 이용하면서 매번 바뀌는 로고를 오래전부터 보아 왔기 때문에 그 느낌을 잘 살릴 수 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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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피지지와의 인연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재훈: 먼저 제가 오피지지를 알게 된 지 5년 정도 되었는데요, 오피지지는 다른 롤 전적 사이트보다 다양한 통계를 쉽게 볼 수 있어서 자주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볼 땐 정말 평소에 네이버 보다 많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지연: 저는 이 친구 때문에 오피지지를 롤보다 먼저 알게 되었습니다.



Q. 그래서 님 티어가? 

재훈: 저는 골드 1입니다. 곧 플래티넘 갑니다. 꼭!
지연: 저는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버스 타서 골드 4입니다. 아직은 자신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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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 게임 이야기가 나오니 또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오랜 세월 오피지지로 다져진 두 분의 롤 실력을 검증(?) 하기 위해 저희 정예 직원단을 투입하여 재훈 팀 VS 지연 팀으로 나누어 5대5 내전을 해 보기로 했습니다.



재훈님과 지연님은 각자 자신이 원하는 포지션(정글, 서폿)에 배치되었고, 직원들 중 원하는 사람을 골라 각 팀의 나머지 포지션에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는 기회를 드렸습니다. 물론 재미를 위해서 직원들의 티어 및 포지션 정보는 일체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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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 진행에 앞서 신중하게 자신의 팀원을 고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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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옥 4층 한편에 마련되어 있는 내전 전용석 (1060ti)



블라인드 픽(?)으로 진행한 내전인 만큼 다들 자신의 진짜 실력을 뽐내지 못한 것에 아쉬워하며 게임이 종료되었지만 게임의 승패를 떠나 유저들과 함께 매우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즐거웠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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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훈 님과 지연 님께서 보내주신 인증샷



역시 오피지지를 사랑하는 유저 답게 사옥 방문 일정을 마치자마자 바로 겜방으로 직행하신 두 분… 더 많은 것들을 챙겨드리지 못해 모두들 아쉬움이 컸는데 이렇게 인증샷을 보내주신 걸 보고 내심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이번에 참여하지 못하셨던 분들 또는 아쉽게도 당선되지 못하신 분들, 너무 슬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피지지 로고 공모전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니까요. 다음 기회에는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주제로 또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