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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 11만 찍은 핑계고 논란의 원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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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고 논란의 시작은 편집자가 `유모차` -> `유아차` 로 바꾼게 시작이긴함

출연자 모두 `유모차` 라고 언급 했는데 자막으로는 `유아차` 로 바꿈

여기까지는 페미 묻은 편집자의 개인 일탈로 볼 수 있기에 이 정도로 논란이 되지는 않았을거임

참고로 이 정도 라고 말하는 이유는...



싫어요가 11만을 어제 돌파 했기 때문임...

참고로 흑어공주 티저 영상이 싫어요 10만대였음 ㅇㅇ

아무튼 저런 편집자의 일탈은 커뮤하는 사람 뿐만 아니라 해당 출연자들의 팬분들에게도

눈쌀이 찌푸려지게 만드는 행동이었음

그렇기에 수 많은 문의 댓글들이 쏟아졌는데...



불과 업로드 5시간만에

`무관한 내용의 댓글과 출연자에 대한 욕설 비난 조롱 등의 댓글은 무통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라고 본문에 공지를 박음

뭐...공지 내용만 보면 당연히 해야될 행동임 그런데 정말로 저런 댓글들만 삭제 할까?



"지워도 지워도 다 알아요 다 아실만한 분들이 왜 그러실까"



7초만에 삭제됨

이런식으로 삭제된 댓글들이 어제 약 반나절 동안 지속된거임

그와 더불어 유모차 라는 단어는 아예 고정 밴으로 설정해놓았고

편집 관련 질문도 칼 삭제 하는 등

전형적인 검열 짓을 한거임



여기서 기름을 더 부은건

저런식으로 `한남` `부랄` `지랄` 같은 누가봐도 상스럽고 성차별적인 발언을 한 댓글들은

다른 댓글들과 다르게 10분 이상 살려뒀다 라는거임 ㅇㅇ


이게 시청자들에게 기싸움 + 검열 짓 하는게 아니며 뭐겠어...

덕분에 중앙일보 든 메이저 언론에서도 `핑계고` 에 대해서 부정적인 기사들을 내보내고 있는 단계니까

지들이 한 행동에 지들이 책임지겠지 뭐...

물론 일부 언론에서는 단순히 일부 사람들의 테러 행동에 `핑계고`가 피해를 받았다 라는 눈가리고 아웅거리는 기사를 내보내기도 하더라

ㅋㅋㅋ 언론이야 말로 검열 행동에 발작해야하는데 참 얼마나 썩은건지..



그나저나 괜히 출연자 분들만 저런 짤 돌아다녀서 괜스레 오해 받으실까 걱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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