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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일본인 독립유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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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무타구치 렌야(牟田口廉也) 제15군 사령관 무타구치 렌야 중장으로 일본군 군부 패망 원인 1등공신 일단 일본은 당시 주요 석유공급원인 미국에게 제재를 받아 석유 보급이 끊겼고 이에 따라서 차량이나 비행기 보급도 힘든 상황이였는데, 렌야선생은 미얀마 임팔작전 당시 일본군을 전투 이전부터 트롤링을 벌이는 대단한 만행을 벌임 렌야 선생님이 미얀마 임팔작전 당시 명언을 알아보자 1. 석유가 없으니 비행기도 못띄우니 보급도 안 되는 상황에인데 

"보급? 그까이꺼 대충 주변에서 주워쓰면 되잖아!"

라고 하면서 현지에서 알아서 조달할 것이라는 이유로 보급을 제대로 해주지 않았으며 적군이 버린 물자를 가져가거나 보급을 훔쳐쓰라는데,상대는 그 유명한 영국군이였고 이들이 보급을 버리는 일도 없었고 막강한 전투력 탓에 뺏어쓰기도 무리였기에 당연히 일본군은 보급 문제로 쫄쫄 굶는다.

근데 영국요리 알면 보급 바로 했을 것 같은데...

2. 미얀마 전선에서 보급 요청을 하자 렌야 선생님은 병사들에게

"황군은 먹을 것이 없어도 싸우지 않으면 안 된다. 병기가 없다고, 탄환이 없다고, 먹을 것이 없다고 싸움을 포기한다는 것은 이유가 안 된다. 탄환이 없으면 총검이 있다. 총검이 없으면 맥손이 있다. 맨손이 없으면 발로 차라. 발도 없으면 물어뜯어라. 일본 남아에게 야마토 정신이 있다는 것을 잊었는가. 일본은 신이 지켜주는 나라다!" 

라고 영화 대사같은 감동적인 명언을 남기셨다. 3. 일본군 병사가 "차량이 없으면 기초물자 운반은 어떻게 하나요?" 라는 질문에 렌야는 

"차가 어딨는데? 소나 말 쓰면 되잖아!"

일본은 당시 석유 수출 제재를 받고있었고 그로 인해 자동차 연료도 부족했기 때문에 연료가 필요없는 소나 말을 식량포탄이나 물자를 소나 말에 싣고 가다가 포탄을 다 쓰면 필요없어진 소나 말을 먹으면 된다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신다. 그 식량으로 쓰겠다는 소나 말은 대개 점령지에서 조달한 것들인데 사람 먹을 것도 없는 마당에 당연히 먹이도 없었고, 거기다 장거리 이동을 잘 안하는 소나 말을 억지로 끌고 가다가 먹은 소보다 지처 쓰러지거나, 강에 떠내려가기도 하고 산에서 떨어지기도 하고 포격에 놀라 도망치거나 호랑이, 표범에 잡아먹히는 경우도 많았다. 4. 렌야 선생님의 전설적인 명언

 "일본인은 원래 초식동물이다! 가다가 길가에 난 풀을 뜯어먹으며 진격하라!"

미얀마 정글에는 독초가 있을게 뻔하니 무언가를 막 먹을수도 없었고 지는 5시 땡하면 술집가서 고급 요리먹고 술쳐먹고 놀았음

당시 임팔작전에서 일본군 9만명중 5만명은 전투 전부터 아사했거나 맹수에 갈려나갔고 나머지 2만명은 부상 및 탈진으로 전투불능에,1만명만 전투에 살아남았고 이마저도 영국군에 호되게 당했음 이후 전범 재판에 넘겨져 사형 등에 쳐한 일본군 고위 간부와 달리 이분은 전범행위도 없었고 오히려 임팔 작전에서 일본군을 재기 불능급의 다대한 피해를 끼치는 등 연합군의 승리에 혁혁한 공을 세워 징역 2년 불기소 처분되어서 그대로 석방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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