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크가 뭔 공산단원이냐 개소리하냐라고 할수있는데 내가 지금부터 설명해보이겠다. 일단 현실의 붕괴된 (구)소련을보면 프롤레타리아들이 부르주아를 몰아내고 모두가 공평하고 잘먹고잘사는뜻으로 소련을 건국했다. 여기선 우리는 이 프롤레타리아를 눈여겨봐야하는데, 파이크의 스토리를보면 선장(부르주아)에게 배신을당하고![ 자울치의 입속으로 떨어진다는 내용이다.소련건국전에도 프롤레타리아들은 부르주아에게 부려먹히며쓸모없어지면 해고하고 버리는 그런 쓰레기취급을받았다.그래서 난 파이크의스토리와 이 소련건국배경이 비슷하다 생각한다.이걸론 납득이 안되는사람도 있을것이다.하지만 이유가 더있다.파이크가 전에 일하던 항구의 이름이 '핏빛항구'이다.그리고 파이크스킨중에 핏빛달 파이크라는 스킨이 있다. 이렇게 피와관련된게 많다. 그렇다. 이 피는 프롤레타리아들의 혁명을위한 피인것이다. 파이크도 피의대한 이야기가 많이 있는것으로보아 확실하다. 하지만 끼워맞추기네 라고하는 사람들을위해 결정적 증거를 대보겠다. "이런 건 확실히 나눠야지." "고생했으니, 받아라." "내 몫은 챙겼다, 네 것도 가져가도록." "뱃사람은, 모든 것을 공평하게 나누지." "욕심 따윈, 나와 거리가 멀지." "받을 자격은 충분하다." 이건 파이크가 직접하는말이다. 그러니까 공평하게 나누고 고생했으니 수당을주고 다같이 잘먹고 잘살자는 파이크의 뜻을 알수있다. 고로 파이크는 '공산주의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