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자랑때 내 친구랑 공약을 걸었음ㅋㅋㅋ내 친구보고 장기자랑 나가라 하니까 내가 나가면 나간데ㅋㅋ글고 하는말이 "어짜피 너 안나갈꺼잖아"
이러면 또 못참지ㅋㅋ애초에 나갈 계획이긴 했는데 그거보고 속으로 쳐웃으면서 바로 신청하고 걔보고 신청하라 하니까 지가 우리나라 국회의원이라면서 공약 안지킬꺼래ㅋㅋ
그래서 다른친구 한명 시켜서 대리로 이름올리니까
걔도 포기하고 신청하더라
난 무엇을 했냐?
님들 다아는 그노래
AJR-world's smallest violin을 하이라이트까지
완창하고 박수갈채 받고
내려옴ㅋㅋㅋㅋ
아 그친구는
안예은-창귀 부르던데 그친구도 괜찮게 부르더라ㅋㅋ
진짜 별별게 다나왔는데 폰반입 금지땜에 사진을 못찍은게
한임ㅋㅋ쌍절곤 공연하는 애도 있었고 코카인 추는 여자애도 있었고
암튼 겁나 재밌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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