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갈 일은 없겠지만 일본에 갈 기회가 생기거나 일본에서 다른사람과 대화할 일이 있는 옵붕이들을 위해 한국인에게 시비를 걸어오는 일본 양아치나 시비충을 간단한 트릭으로 이기는 방법을 알려줄게 (나도 친구한테 들은거라 써먹고 역관광당해도 내탓 아님 ㅅㄱ)
일본애들은 ㅃ ㄲ ㄸ ㅉ ㅆ같이 센 발음을 약간 무서워한다?고 하더라(청소년 한정일지도 모름) 아마 귀신들린?건줄알아서 지들 영혼 빼간다는 그런 마인드가 있나봐 그래서 '씨발'같은 욕도 '씹빨!!'하면 더 쫄거라고 함
그리고 걔들은 우리나라말을 모르잖음? 그래서 걍 말할때도 '아 빨리 집가고싶다' 라는 말도 '아 빨리 찦까꼬씨ㅃ타' 이런식으로 말하면 '우와 ㅈㄴ 무서운애인가봐' ㅇㅈㄹ한다고 해 그니까 일본에서 세보이려면 된 소리발음을 애용하도록 하자
밑에는(친구피셜) 실제로 있었던 썰임
어떤한국 유학생이 일본으로 유학을 감, 한창 미친놈 많을 중2때 일본에 간 한국 학생에게는 시비충이 많이 꼬였겠지? 그 학생도 역시 많은 시비충들에게 시달렸다고 함. 그렇게 힘든 생활을 하던 중 일본애들이 된소리에 약하다는 소리를 들은거야, 그래서 다음날 학교에 가서 어김없이 시비를 거는 애들한테 '야이 짬뽕! 땅쑤윸! 뽂끔빱! 뙈찌꼬끼!!! 꽈짜!!! 꾺꺼꾜꽈써!!!!!!' ㅇㅈㄹ했더니 진짜로 쫄아서 다시는 안건드렸다고 함 ㅋㅋㅋㅋㅋㅋ
근데 주의할게 좀 있음, 일단 '찌낀! 삣짜! 쓰씨!'처럼 걔들이 알만한 단어는 너네를 더 ㅂㅅ처럼 만들 뿐임. 그리고 이 방법 자체가 너네를 '건들이면 안될거같은 미친놈'으로 만들어서 시비충을 쫓는 방법이라 진짜 아무도 너네를 안건드릴거임. 사회생활이 힘들거란 말이지. 그니까 최후의 방법으로 신중하게 쓰는걸 추천해 ^^
(모바일로 장문쓰는게 좀 힘들다 개소리 들어줘서 고마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