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엘레베이터 안에 한 두세살쯤된 여자애기들이랑 그 부모님 또는 할머님이랑 같이 타면 항상 내가 먼저 내리면 "오빠한테 오빠 잘가~라고 해야지?"이러면 또 애기들 그거 따라하는데 나랑 합쳐서 세명있는데 그러는건 이해감. 근데 무슨 다여섯명타는데 잘가~라고 해야지~이러면 좀..듣는입장에서 쪽팔림ㅠㅠ
2.엘레베이터 안에서 배달음식 냄새 날때 냄새 개좋아서 계속 맡다가 항상 우리집이기를 바라는데 엘베에서 내리면 냄새 딱 끊김. 항상 우리집은 아니더라;;
3.엘레베이터안에서 안좋은 냄새 날때 (ex)비흡연자인데 담배냄새나거나 음식물쓰레기냄새 날때
엘레베이터안에 혼자있으면 항상 코막고가는데 혼자가 아니면 쓸데없는 자존심때문인지 코안막고 참음 ㅋㅋㅋㅋ
4.엘레베이터안에 파리날아다닐때 뭐 벌레 잘 잡으시는 분들은 아니겠지만 나같은 쫄보들은 파리 위에 달린 조명에 부딛힐때 찌직하는소리 개무서움 ㅋㅋㅋㅋㅋㅋ
방금 1번상황이 일어나서 개쪽팔려서 적어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