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재롱 피우면 진짜 아무것도 못하겠는게 한 번쯤은 이런 여자한테 잡혀 살아보고 싶은게 가끔 도심 한복판에서 토르처럼 싸워보고 싶은게 전 여친 생각나서 술도 못 끊고 하염없이 폰만 쳐다보는게 가끔은 자신이 엄청 멋있는 히어로로 변신해서 싸워보고 싶지 않은게야? ㅋㅋㅋ 나만 그런게야? ㅋㅋㅋㅋ 요즘 나이가 드니까 산 속에 들어가서 한 번 살아보고 싶은게 헬리콥터 조종은 그렇게 어렵지가 않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