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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어그로

평소에 나는 열등감에 빠져있었다.
언제나 나보다 모든것를 앞서가는 동생
동생에게 밖에 관심없는 멍청한 부모..
세상은 나의 진가를 몰라준다.
비록 내가 26살에 노가다나 뛰며
아직 자립하지 못한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은 세상이 이상한거다.

이 '나'라는 중요한 존재가 있음에도
이 내가 빛을 보지 못하는것은
이 세상에 멍청이들밖에
없다는 의미겠지..

난 오늘도 인터넷을 킨다.
그리고 커뮤니티에 들어간다.
커뮤니티에선 모든것이 익명이니까..
적어도 여기에서만큼은 난 무엇이든 될수 있으니까
그러던중 어떤 bj에 대한 글을 보게되었다.

나는 생각했다.
뭐지..?
이녀석은 뭐길래 내 하루치 일급따위는
우습다는듯이 버는거지?
내가 하는일이 더 힘든데!
내 일이 저녀석이 하는 일보다 훨씬
가치있을텐데!

짜증이났다...

나는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다.
짜증나.. 짜증나.. 짜증나.. 짜증나...
그런데 어째서?
왜 내 말에 부정만 하는거야?
내가 하는 말이라고?
니들따위보다 더 힘든일을 하고
더 가치있는일을 하는 나의 말에 반박하는거야?
하! 물타기구나?

그냥 심심한거지?
그냥 나를 물어뜯는거지?
내 말이 옳다는건 조금만 생각해봐도 알수 있을텐데..

멍청한녀석들..

#
다른 사람의 커다란 고통보다
자신의 손톱 사이에 찔린 가시가
아픈법입니다.
그렇기에 다른 사람들이 성공한것을 보면
내가 저것을 누려야 세상 이치에 맞다고 생각하게 될수도 있죠.
착각은 자유입니다.

*이 글은 누군가를 비방할 의도는 없습니다.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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