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늘 의도치 않게 만남 같은 팀인데 어? 님 옵쥐하시죠 이러는데 참 누가 닷지해주면 좋겠더라 ㅎㅎ 초반인베때 미드의 판단실수로 꽤 터졌는데 착한 옵지인인 우리 둘은 그럴 수 있죠 화이팅 합시다 하며 팀원 멘탈까지 다독여주면서 결국 겜 이김. 아마 둘다 욕하고 싶은 상황 많았을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