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가 출시된 후 내가 느낀 게 있음
리그오브레전드가 아이번을 시작으로 참신한 챔프를 많이 내새우는 거 같음
아이번: 정글을 공격이 아닌 패시브를 통해 먹음 (또한 블루 레드도 나눠먹어서 미드와 정글이 싸울 이유는 없음 [문제는 정글과 미드가 싸우는 진정한 이유는 이게 아니 긴 한데] (쨋든 정글을 건든 챔프)
라칸&자야: 귀환이 같이 됨 (귀환을 건든 챔프)
오른: 상점이 아닌 곳에서 템 구입 가능 (상점을 건듦)
케인: 챔프 특성을 2가지 중 선택 가능
조이: W로 스펠을 얻고 동시에 수면 이라는 cc기를 투입 (스펠과 cc기를 건듦)
그리고 이번 니코: 상대편 챔프와 똑같이 변신 함 그리고 챔프가 아닌 룬
도벽: 때리면 돈 나옴
봉인 풀린 주문서: 스펠을 게임 도중 바꿈
그리고 또 정령
죽이면 포탑을 철거하는 정령을 생성 그리고 식물들
솔직히 나는 이걸 보고 생각한 게
라이엇은 기획자들에게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와리며 월급 몰빵 해야 한 다고 생각 밸런스 담당자: 아이언 5티어 라 믿을 만큼의 롤을 잘 알고 밸런스를 맞춰주는 고마움
운영자: 순수하다 못 해 이슬 그 자체라 패드립과 트롤을 아껴주는 따듯함을 가짐 (게다가 과거 헬퍼에게까지 넓은 아량을 배풀어 주는 도라에몽 급 마음)
이런 것만 보면 ㄹㅇ 기획자 빼고 돈 받을 ㅂㅅ들 없는 거 같음
결론
롤 망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