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나 역사 같은 거 좋아해서 다큐나 영상 자주 찾아보는 옵붕인데 그 때마다 영상에 이런 댓글이 항상 달림
???: 이거는 왜 그때 이렇게 이렇게 안 했냐? 바보들임?
당연한 말이지만 그때는 그렇게 생각하는 게 당연했으니까. 그게 상식이었으니까.
예시를 들어보면 2차대전 때는 전함이 당연하게도 주력함의 자리였음. 그런데 지금 거의 100년이 지난 시점에서 보면 전함은 누가 봐도 구닥다리가 맞음.
그런데 그때 사람들은 그걸 몰랐음. 존나 멋있고 강력한 전함이 항모한테 주력함 자리 따잇 당하고 화력지원만 할지 누가 알았겠음? 당연하겠지만 미래를 예언하면 그건 사람이 아니라 신이니까. 근데 몇 몇 사람들은 자꾸 과거에 있던 일을 현대의 시각으로 대입해서 판단을 하는 것 같음...
과거는 과거의 시점에서 봐야 그 판단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내렸는지 알게 되는 건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