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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문학] 케리아를 본 구마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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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한화에서 뛰는 첫 리그전이네”







“민석이는 어떻게 지내려나…. 분명 날 그리워하고있겠지…?”





“어…? 민석이다 민석아 잘 지내고있…..?!!!!!!!!”





“ㅋㅋㅋㅋ 이거 뭐야 진짜 웃긴데? ㅋㅋㅋ”









“그러니까요 형 ㅋㅋㅋㅋ 어캐 이렇게 해요?ㅋㅋㅋ”





“민석아… 잘 지내지….?”






“어..? 민형아 난 잘 지내지… 너는..?”






“나도 뭐… 잘 지내지..”







“호오. 민석이형 이분은 저번에 있었던 원딜분??”







“어… 맞아”





“민형이형 미안하지만 이미 너가 알던 민석이형은 이미없어 이미 내가 나한태 편하게 훈.련. 시켰다고?”








“무슨 소리야 민석이는 아직 날 잊지 못했다고”







“호오… 민석이형? 서폿의 기본 소양은 뭐지?”





“원딜을 위한 희생….”









“민석 무슨짓이야!!!! 빨리 정신차려!! CS 몰래 먹고 딜 서폿만 뽑는 너를 기억하라고!!”





“이렇게 잔인하게는 안하고 싶었지만 어쩔수없군”







“민석형 바텀라인의 중요한 인물은 누구지?”












“원딜….이지…”







“…….”










“이미 민형이 형이 알던 민석이형은 없다고??”


“우리는 바빠서 이만 사옥에서 연.습 더해야하거든”


“가자 민석이 형”








“알겠어…”







“역시 젠지 골드가 금태양의 금이였다니 페이즈 아니 김수환 널 꼭 영혼짜내주지 민석아 기다려 내가 갈께”













“이렇게 까지 해야할까? 수환아…?”







“형도 알잖아 민형이형이 어떤 짓을 당했는지”





“이번시즌 경기력이 부진하다면 안봐도 뻔하지 민석이형 이런역할 나는 형와 민형이형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하겠어”






“수…수환아….”








“그렇다고 민형이형 만나서 일부러 바주면 안되요 알겠죠?”






“당연하지”




(그시각 도,오,페)

“히히 하이디라오”


“억 ㅋㅋㅋ 문도가 밝아지면 썬도 ㅋㅋㅋㅋㅋ”



“엌 ㅋㅋㅋㅋㅋㅋㅋ”





‘(하… 갑자기 어제 못잡았던 원딜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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