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라고 하면
키 : 평균~이상(살짝 부족도 OK) 170~ 체형 : 평균~이상 성격 : 표현/반응 잘 해주고, 잘 챙겨주고 신경쓰는 외모 : 평균~이상
정도라고 생각을 하는데 일단 난 키가 165임 체형은 완전 말랐었는데 지금은 헬스 시작하고 평타..? 마른 건 아직 말랐는데 그 상태로 근육이 붙어버린 케이스 그래도 체형 교정돼서 어깨는 전보다 넓어지긴 함.
성격? 학생 때는 극 I NFP였고, 지금은 ENFP임.
외모는.. 에혀.. 학생 때는 난쟁이성현 닮았단 얘기 들었고 성인되고는 페이커, 십센치 닮았단 얘기 들었는데 아니 난 전혀 그렇게 생각 안 하는데.. 그분들한테 실례임;;
키 165에 체형 ㅈㄴ 말라서 안 그래도 외적으로 보이는 매력이 없는데, 성격이 병신히키코모리라 여자들한테 말도 못 걸고 외모도 오징어새끼라서 학창시절에 사귄 여사친조차 없음. 회사 왔더니 남초라서 여자라곤 나보다 위로 최소 6살 이상이고, 이미 다 짝지가 있음.
이러니 여친을 사귀겟냐.. 시발 외롭다 그렇다고 클럽이나 헌포는 가고싶지가 않은게 내가 정말 여자에 미친 건 아니라서 여자를 골반운동하려고 만나고 싶진 않음.. 진심으로 좋아하고 아껴주고 싶은 마음을 나누고 싶은거지. 물론 그러면서 골반운동 하라면 거절하진 않음. 근데 그게 주가 되고 싶지는 않더라.. 골반운동이 주가 될 거였으면 시발 원나잇 만나고 다녓지;;
어쩌면 좋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