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지에는 납치 붕이가 많이 존재함. 납치붕이들은 옵붕이의 납치를 즐겨하며 언제 어딘가에서 나타나 옵지 본사 지하에 가둬놓는다는 이야기가 있음. 보통 커뮤니티를 운영 한다면, 자택이나 간단한 장소에서 운영을 하는것이 보통일텐데 옵지가 굳이 서울에 한 빌딩을 구매하여 지하실을 구비해둔 이유이며, 주차장 보다 깊은곳에 보통은 갈수 없는 공간이 존재하는 이유임.
납치붕이들은 옵지를 오래 하며, 옵지 이외의 커뮤에 발을 들이지 않으면서 생겨나게되는데 그들은 뉴붕이에게 목말라 있으며 본능적으로 뉴붕이들을 찾아내어 지하실로 끌고가서 각종 해택과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뉴붕이가 아니게 될때까지 호화스러운 서비스를 제공 해준다고 함.
그러니 납치붕이를 본다면 두 손을 앞으로 내밀고 두 눈을 감고 있으면 됨
절대 내가 납치붕이 인것은 아닌데 잠만. 님 뉴붕이 아님? 크르르 못참겠다. 딱 기다려라 아이스크림 사주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