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와 B가 있는데 A는 한 가지 일을 시키면 그거 우선 적으로만 하다 이 다음에 뭐 해야겠다. 라고 생각 하는 편인데 그 시키는 일이 하고 있는 도중에 끊고 이것도 해줘 라고 추가 명령을 내리면 ㅈㄴ 심기 불편하다는게 눈에 보이는 사람. 한다면 잘 해서 건들지만 않으면 알아서 잘 함. 다만 시한폭탄이라 잘 못 건들면 언제 터질지 모름.
B는 똑같이 일을 시키면 그것을 하다가 임의적으로 머릿속에 떠오르는 행동도 하는데 그 중 괜찮은 것도 나옴. 다만 잘 못을 지적질 하면 ㅈㄴ 삐짐. 10할 중 8할은 괜찮은데 그 2번 중 하나로 지적질 해서 삐진다면 역으로 10할 중 8번이 하자가 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