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하는분+롤방송+토크 재밌어서 즐겨보다가 자고 일어나니까 팀 폭파되어있어서 어?하고 잊고 살았는데 쇼츠 넘기다가 목소리가 과거에 그 탁한 마이크를 뚫고 나오는 털털함이 그대로 느껴지면서 뭔가 잊혀진 기억속의 방송인이 떠오름.... 예전에 호텔서 국악 공연하는것도 보고 그랬는데 요즘 건강하고 재밌게 사시는것같음.... 챙겨보던 중딩이 대학생이 되어서 아저씨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