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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부이들 수능 수고해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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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본 친구들은 좋은 대학에 붙길 기원하고 혹여나 떨어질거 같아 두려운 친구들은 앞으로 무엇을 하고 싶고 진로에 대해 미리 생각해두는게 좋을거야. 원하는 대학이 있거나 목표가 정해져 있더라면 재수든 삼수든 본인만의 길이 있는 친구들이면 포기하지 말고.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 한 친구들인 경우에는 무작정 학원다니며 공부하지말고 개인 시간 보내면서 무엇을 할 지 정하길 바래. 이제 막 성인이 될 나이인 애들이 다수 일텐데. 본인 목표도 없는데 무작정 1년 동안 학원다니고 공부하면서 재수 부터 할 생각은 버리는게 좋아. 이건 돈 날리는 짓이거든. 대학 나온다고 무조건 미래가 정해져있는게 아님.

본인이 원하는 목표가 생겼으면 부모님께 먼저 말 하고 그 목표에 대해 공부를 다시 시작해도 늦지 않았으니깐. 혹여나 불안한 친구들은 수능이 끝났으니 지금은 즐겨 개인 시간에만 본인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생각해보는거 추천해. 남자의 경우에는 군 입대 후 진로 고민하기 제일 좋은 곳이더라. 나도 대학 1년 다니고 ㅈ같이 재미없어서 때려치고 군 입대후 진로 다시 정하고 지금은 만족 중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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