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돌이하는데 여자손님이 결제안한물건 들고 나가시려 하길래. "손님 그건 어디서 사신거에요?" 물었는데 여자가 자꾸 "포항." 하면서 웃는거임... "포항, 포항." 몇번을 물어도 계속 같은답이라 아니... 초코에몽이요... 하니까 그때서야 술집에서 산거라고 답하더라. 내가 어디 사냐고 플러팅 갈긴걸로 알았던거야..? 개쪽팔리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