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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고민하는 옵부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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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를 순 있지만 진로에 대한 것은 남이 지정해주는 것이 아닌 정말 본인이 하고 싶다는 것이 생겼더라면 그걸 학생인 경우에 밀고 나가는걸 추천함. 부모님께 혹시 반대하시면 어쩌지.. 부모님은 이런 쪽을 원하시는데.. 라고 걱정 할 수는 있다고 봄. 근데 꿈은 본인이 원하는 길을 걷는거지 부모님이 해주는 것은 방향만 가리켜 주는 것이고 본인이 결국에는 원하는 길을 걸어야 한다고 내 생각임

나도 학창시절 때 반강제적으로 클래식음악했다가 3년 동안 ㅈ같게 연습만 하고 운좋게 20살에 대학 들어가고 1년 동안 배운게 아 ㅅㅂ 클래식 재미없다. 여서 그냥 때려칠겸 군악대로 빤스런 하고 거기서 나온 군적금 부모님께 다 드리고 설명한다음에 내 진로를 클래식 음악이 아닌 다른 길로 다시 정하고 처음부터 공부하고 준비 중인데 진심 재밌고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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