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내가 대부호가 되는 이야기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9부
{죠죠랜드}가 현재 연재중
주인공 이름은 죠디오
그의 목표는 최고의 부자가 되는것
일종의 범죄자인데…
스탠드는 노벰버 레인, 최초로 주인공이 비인간형 스탠드
(지금까지 스타플래티나,크레이지다이아몬드,골드익스피리언스,스톤프리,소프트&웨트는 인간형, 7부 죠니의 터스크도 결국 act4가 인간형)
능력은 저 스탠드 밑에 ㅈㄴ무거운 비가 내리는거
근데 아직 최종빌런이 안나옴. 지금까지 죠죠는 최종빌런이 일순 전후로 특징이 있음 (일순이란? : 6부때 세계관 초기화된 현상) 일순 전 : 시간(정지,역행,삭제,가속) 일순 후 : 재앙(떠넘기기,추격하면 일으키기)
즉 이번에도 재앙이 관련될 수 있는데 아직 스탠드가 나오지 않은
아카 하울러
그는 어느날 용암을 얻고 부자가 된다
(여기서 용암은 액체가 아닌 어느 한 돌, 이 용암을 지닌 소유자는 인력으로 돈이 자연스럽게 모아진다, 소유자가 용암을 잃어버려도 어떻게든 용암은 소유자에게 돌아온다)
이 녀석의 스탠드는 능력과 이름이 아직 미공개
추측컨대 이 녀석이 최종보스일것으로 보임
특히 죠디오가 부자가 되기위해 털려는 회사 운영자가 얘임
근데 나는 여기서 생각을 틀어봄 “죠디오는 이름부터 디오가 있고.. 최초로 비인간형 스탠드인데다가.. 대놓고 나쁜놈..”
“최종보스로 보이는 하울러는 인간형 스탠드의.. (아직)착한놈…”
만약 비인간형 스탠드인 죠디오가 후반부에 최종보스로 반전하며 인간형 스탠드인 하울러가 황금의 의지를 지니게된다면? 스탠드부터 노벰버 레인이 내 위로 가는건 일종의 재앙이나 다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