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자 관측 기록
키ㄹ-
“키라 요시카게
관둬관둬, 저 친구는 사교성이 없어 어디 같이 가자고 불러도 좋은건지 아닌거지 하나도 일수가 없는.. [키라 요시카게] 33세의 독신 자택은 모리오초 북동부 별장지대에 있으며, 결혼은 하지 않았지.
직업은 '카메유 체인점'의 회사원이며 늦어도 저녁 8시까지는 귀가하지.
담배는 피우지 않지만 술은 즐기는 편.
밤 11시에는 잠자리에 들고 반드시 8시간은 수면을 취하려 하지.
자기 전에 따뜻한 우유를 마시고 20분 정도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다음 자리에 들면 거의 아침까지 숙면을 취하지.
갓난아기처럼 피로나 스트레스를 남기지 않고 아침에 눈을 뜰 수 있지.
건강진단에서도 이상 없다는 말을 들었고. 일은 성실하게하고 빈틈없이 잘 하지만 열정이라곤 없는 사내지.. 항상 '마음의 평온'을 바라며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설명해주는 거야. '승패'에 집착하거나 머리를 싸매야 하는 '트러블', 밤에 잠도 이루지 못할 '적'을 만들지 않으려는... 그런 것들이, 사회에 대한 자세이자, 그것이 자신의 행복임을 잘 알지... 물론 싸운다 한들 그는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지만. 1975년부터 자신의 손톱을 깎은것을 모아 길이를 재 기록하는 습관이 있고 4~5년주기로 손톱이 격하게 자라는 순간 자신의 욕망을 참지못하고 살인을 저지르지.. 어릴적 모나리자를 보고 {봇-키} 해버리고 말은뒤로 손에 대해서 광적인 집착을 보이고 있지, 스탠드 이름은 킬러 퀸으로 만진것을 폭탄으로 만들어버리고 시어 하트 어택이라는 열을 추적하는 원격자동조정형 스탠드를 가지고도 있으며 바이츠 더 더스트라는 세번째 폭탄은 쿠죠 죠타로를 피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발현되어 힘든순간 나에 정체를 알고있는 사람에게 스탠드를 넣어놓고 정체를 안 사람을 터뜨린채 1시간전으로 되돌아가지.. 한번 돌리더라도 이미 정해진 운명은 바꾸지 못해, 내말이 틀렸나? 키라군? 싸움은 관둬, 관둬, 니 스탠드… 근접전은 약하잖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