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활동 중 보드게임 제작 활동입니다. 이 친구는 모여서 회의할때 의견도 안 내놓고 가상회의 디코도 안 들어오고 주말에 모일때도 혼자서 내빼는 등 그냥 안하는 거랑 다를바가 없더라고요(심지어 자신은 하는게 없고 관심도 없다고 인정함) 일단 그래서 3명 중 저랑 다른 친구 1명이랑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데 활동 인원에서 얘를 빼야할까요? 그리고 이 게임을 더 발전시켜서 상업적으로 출시하려는 계획도 있는데 이때도 수익 배분에서 빼야할까요? 결정을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추가로 활동의 80%를 제가 담당하고 있는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