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2년, 13년
신도시에 새로 생긴 고등학교가 내가 다닌 학교 였음
신도시 새 학교가 생겼다? = 그 지역에서 허들 ㅈㄴ 낮은(내신 100%까지 입학 가능) 애들 모일 수 있는데
당시 두발 규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원 채워야 해서 별의 별 학생들 입학.
그러고 반 년이 지나 여름방학? 쯤 됐을 때 벌써 퇴학 조치 된 사람 생김(선생님한테 욕설 전력 다수)
이에 그 학생은 "나한테 퇴학 처리 준 새끼 나와!" 시전하며 무지개색 머리로(ㄹㅇ 레인보우 였다 함) 인성부 부장 차 위에서 각목으로 앞창 유리 깼음.
인성부 부장은 경찰에 신고, 해당 학생은 여지 없이 퇴학 및 전과 생김.
* 당시 울 학교 쉬는 시간 되면 ㄹㅇ 연막탄 던진 거 마냥 화장실이 담배 연기로 차곤 했던 그런 학교 였음
그때 그런 시절이 존나 안 그립다 ㄹ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