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처음엔 옷을 좀 마교 느낌나는 로브나 그런 펄럭이는 천으로 했으면 좋겠다 싶었어서 기사 느낌으로 나오니 좀 아쉽다 생각했는데 인게임 써보고 아.. 대상혁 제가 또 틀렸습니다... 그저 goat... 이펙트도 안꿇리고 w도 처음 썼을땐 너무 흐릿하게 티원마크 나오는데..? 싶었지만 계속 휘둘러보니 아...맛있네요.. 레드카펫 궁도 지리고.. e소리도 바뀐거같은데 호감임
원래 하이눈 요네랑 먹그림자 썼는데 얘는 소리가 짜랑짜랑 하면서 기차 경적 소리나고 특유의 맛도 있는건 맞는데 오래 플레이하기엔 소리가 가끔 귀에 거슬렸고, 먹그림자는 슴슴한 맛으로 하는데 이 티원 요네는 하.. 이펙트도 거슬리지 않고? 사운드도 탑급 전설급 스킨에도 비비는거 같습니다.
다시 한 번 대상혁을 의심한 저를 반성합니다..
The greatest of all time... 숭배합니다...받듭니다..
P.S. 티원 사일도 써보고 있는데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있네요 프렐요드랑은 또 다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