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그런건 아닌데, 내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본 결과
저티어 유저들은 재능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고 고티어(마, 그마 챌) 유저들이 노력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롤 좀 하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이 게임 피지컬보다 뇌지컬이 훨씬 더 중요함. 그리고 뇌지컬은 경험과 학습으로 충분히 습득되는 부분임.
만약 배움, 습득도 재능의 영역이라고 하면 재능빨이라고 해도 할 말이 궁하긴 한데,
본인도 롤 처음할 때 브론즈5도 찍고 2년 걸려서 실버, 또 2년 걸려서 골드, 2년 지나서 플레, 3년 걸려서 에메랄드, 그리고 1년 지나서 현재 다이아 찍음.
재능? 물론 첫 시즌 보낼때 티어에 꽤 큰 영향 준다고 봐. 하지만 노력하면 시간이 좀 걸릴 지언정 분명 한계단씩 티어 올릴 수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