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계산하는거 기다리고 있는데 작업복 입은 두 사람이 뻔히 나 있는거 보고도 내 앞에 와서 물건 내려놓고 '빨리하고 내꺼 계산해'란 식으로 서있으면 꼭 맞는 말은 아니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