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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붕이 방금 심장이 철렁한다는 느낌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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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컴퓨터를 포맷 했는데, 요즘 취미삼아 하던 작업이 있는 걸 까먹었음. (그걸 하려면 어떤 프로그렘이 필요한데, 자료나 문서가 다 거기에 들어가있음.)

"내일 올릴 거 정리해야지 히히" 하고 있다가 포맷한거 생각나니까 ㄹㅇ 가슴에 쿵 하는 느낌이 들었음.

"ㅈ댔다..." ㄹㅇ 이 생각만 머릿속에 맴돌았지만 그래도 복구하기는 해서 다행임.

진짜 등에 열이 쫙 식어버리고 식은땀 흐르기 시작하더라

후...잘못해서 한땀한땀 쓴 100만자 날릴 뻔 했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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