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반에 일어나서 8시까지 준비한담에 1시에 만나는거기 때문에 시간이 한참 남았길래 집에서 좀 넷플로 향기로운 꽃은 늠름하게 핀다 보고 11시반에 나가
난 고딩급식 자동차 같은건 없기 때문에 버스타고 장소로감 버스타는 동안 요아소비 밤을 달리다랑 너에게 닿기를 들어주고 약속 장소 거의 1시간에 전에 도착함 그리고 소개녀가 50분 후 나와서 하루종일 번화가에서 놀았다 그리고 즐거웠다면서 디엠 한다던데 이정도면 썸인가 아니면 아직인가 무튼 행복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