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에 카페에서 만나서 얘기했는데 소개녀가 ㄹㅇ 인다 카라네 닮아서 더더욱 긴장함..
소개녀가 취미가 뭐냐해서 헬스라 대답하니까 대단하다고 하심(내심뿌듯)
소개녀 취미는 애니랑 볼링이 취미라해서 맞장구 쳐줌 그리고 매우 털털함 테토녀 그잡채 카페에서 내가 계산하고 시내로 가서 인형뽑기를함 내가 마이 맬로디? 쿠루미? 인형 뽑아서 줬음 소개녀도 자기도 뽑아준다며 판다인형을 뽑아줌 귀여웠음
그리고 라라코스트에서 파스타 먹고 8시쯤 헤어짐 서로 인스타 교환하고 집에옴
실수도 많이 했지만 망한건 아니여서 다행인듯
인다카라네를 모르는 사람을 위해
얘가 인다 카라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