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뭔가 활동을 하거나 알바를 찾을때도 항상 "실수하면 어떡하지?" 이생각이 1순위였고, 내 꿈에 대해서 생각해볼때도 "잘 못하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 지배적이였는데 게임줄이고 혼자 생각하는 시간 많아지다보니까 나온 결론이 그냥 이건 내 실력이 부족하고 내 실력에 대한 믿음이 생길만큼의 노력을 안해서 이런 걱정이 나오는거 같다고 결론 지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