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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렐 하는 애들은 머리가 어떻게 되어버린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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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머리가 돌아버린 애들이 이렐을 하는 거냐?


심지어 이렐 하는 애들의 수장인 이렐킹조차도 챌린저가 마스터에서 자기 실수로 박아놓고 정글이 못했다고 유튜브에 박제하던데, 이렐하는 애들은 다 그런 거임?


세상에 뒤지면 이득인 게 어디있어? 막 프로들이 뒤져도 이득~ 하는 건 죽은 것'치고' 손해가 많지 않으니까 하는 말이야. 애초에 죽는데 좋은 사람이 어디 있고, 좋은 상황이 어디 있어?

'죽어도 이득이다'지, '죽는 게 이득이다'라는 말이 아니야. 이게 구별이 안 되나?


탱커나 브루저들이 죽는 건 그만큼 받은 피해량이 많다는 거고, 그만큼 아군의 딜각을 많이 만들어줬다는 건 맞아. 하지만 탱커들도 당연히 안 죽을 수 있으면 안 죽는 게 좋고, 죽더라도 최대한 아군에게 이득이 되는 상황을 만들어주고 죽는 게 맞아.


근데 이렐하는 애들 종특인가 자기 죽는 것에 거리낌이 없더라고. 누가보면 트린궁이나 올라프 궁이라도 있는 줄 알겠어. 근데 그 죽는 게 아군에게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야. 순전히 자기 이기심과 부족한 실력 때문에 박는 거야. 뭐 사이드를 무지성으로 미는 게 이득이라고 누가 그러디? 그냥 챌린저 탑들이 머쓱할 때 말하는 '이건 죽어도 이득이다'라는 말을 지 ㅈ대로 해석한 건지 그냥 쳐박으면 이득인줄 알아.


좀 잘크면 1대5 냅다 박는 건 기본이요, 라인전 말려도 사릴 생각따윈 없고, 피지컬도 후달리는 주제 무슨 매드무비를 본 건지 되도 않는 각에 싸움 걸고, 팀탓 하고.



요즘엔 팀원에 이렐만 나오면 일단 머리가 아파. 제발 좀 자기 주제 파악 이란 걸 하면 안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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