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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4부터 롤을하며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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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염 님들아. 먼저 글 클릭해줘서 고마움

편하게 음슴체로 하겠슴

필자는 롤한지 꽤 오래 됨. 시즌 4때 시작해서 브론즈, 실버, 골드, 플레, 에메, 다야, 마스터 5층까지 가봤고 곧 군대가서 가기 전에 그마 도전이나 해볼까 하다 마스터 5~6층에서 벽을 느끼고 한주남은거 즐롤이나 하다 갈 예정임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웃으면서 게임하니까 참 재밌어서임.

이기기 위해 게임하는건 당연한거고, 내가 말하는건 좀.. 뭐랄까 뻗쳐있지말고, 예민하게 하지 말고

우리팀한테 화내지 말고(평소에도 안내는 편이긴 한데, 속으로 아 얘 왜 이렇게 안하지 같은 생각은 많이 했었음)

그저 롤이란 게임, 애정을 가진 이 게임을 즐기자는 마인드로 게임을 하니까 참 재밌음.

팀원에 잘 맞는 얘가 있어서 화기애애하게 하는 게임이 제일 재밌고, 화나서 반말찍찍싸며 팀원 욕하는 얘는 쫌 불쌍하게 보임.

같은 팀으로 잡힌 우리 팀이니까, 못해도 내가 좀 더 해주면 되는거고, 서로 생각하는게 있을테니 플레이 존중해주고, 채팅도 시작부터 반말하지말고 지킬건 지키고 예의는 갖추며 게임하면

이 게임이 그렇게 재밌을수가 없더라.

.. 새벽에 게임하길 잘했네 재밌었슴

님들도 건승하고 즐롤하셨슴 좋겠슴 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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