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개쩌는 비행기

여객기 G.O.A.T 보잉 747 에어버스 A380이 나오기 전까지 38년간 가장 큰 여객기 타이틀 보유 A380이 나온 뒤에도 그동안 쌓인 신뢰도가 개쩔어서 노인학대당함 그 외 자세한건 꺼무위키에 잘 나와있음 아무튼 존나 개쩌는 여객기로 잘 알려짐

근데 사실 이건 설계당시 목표는 군용 수송기였음 결국 채택은 안됐지만 개미친 크기를 활용해 여객기,화물기로 많이 씀 위 사진이 화물기버젼 747 앞대가리가 위로 열리고 거기로 화물을 밀어넣음

참고로 747을 제끼고 군용수송기로 채택된게 C-5 근데 내부공간은 747이 더 크다 카더라

미국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으로 많이 알고있지만 정식 기체명은 VC-25 에어포스원이란 명칭은 그냥 미국대통령이 타고있는 항공기면 모두 에어포스원이라 부름 A.K.A 플라잉 백악관 미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할 업무는 모두 여기서도 가능함 완전히 같은 스펙은 아니지만 대한민국의 공군1호기도 747을 개조해서 쓰는중 아직은 그냥저냥 적당히 개조한거처럼 보임

E-4 나이트워치 A.K.A 플라잉 펜타곤 핵전쟁으로 미국 영토가 전부 ㅆ창이 나도 핵잠수함,항모전단,핵미사일 기지와 통신이 가능함 북쪽 빨갱이들이 설칠때 가끔씩 내한을 하기도 했음

YAL-1 앞대가리에 무려 레이저광선을 쏘는 장치가 있음 이걸로 미사일을 요격함 근데 미사일을 바로 터트리진 못하고 미사일 발사 초기에 추진제를 지져서 터트리는 방식임 발사초기에 요격을 하려면 미사일 발사 전부터 적국 상공에서 날아댕기고있어야 하는데 이게 실용성이 ㅈ박아서 얼마못가고 사라짐 하지만 낭만은 뒤짐

747 AAC 무려 공중항모임 앞서말한 C-5로 만들려고 했는데 747 내부공간이 더 커서 747로도 계획함 근데 계획단계에서 없어짐 모함의 문제도 있지만 함재기의 문제도 커서 망함

대신 항공기로 항공기를 옮긴다는 컨셉을 나사에서 가져가 우주왕복선 캐리어로 쓰이다가 영영 사라짐 하도 무거워서 착륙할때마다 활주로가 ㅆ창이 났다함 이때 가장 무거운 화물을 싣고 비행한걸로 기네스북 기록도 땀

보잉 747 CMCA 단순히 747의 폭격기 버젼임 이론상 순항미사일을 72발이나 넣을수 있는데 이건 진짜 폭격기인 B-52의 3배나 되는 폭장량임 하지만 이미 747이 여객기로 많이 퍼진때라 전시에 민용기까지 공격당할까봐 엎어짐 그외에 실용성 문제도 있었고

대황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