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도 탑유저라 바텀이 펑펑 후루후루하면서 터지는 판들이 많아서 편견이 좀 있었는데 이런 댓글을 보고 너무 엄격한 잣대로 말하는건 그만두기로 함
딜폿하면 cs쳐먹는 개새끼
유틸폿하면 혜지
탱폿하면 버스충
나보고 어쩌란 말이오
그러네. ? 뭐해도 욕먹을거면 할맛 안나겠다 싶었음
그리고 이정도로 깔거면 어떤 라인한테 잣대를 들이대도 안까일 사람 없을것 같은데 너무 서폿한테만 가혹한 잣대를 들이댔나? 생각이 들었음
다른 라인에 예시로 적용해보자면
원딜에 적용 미포, 진, 이즈리얼 - 날먹충 카이사, 징크스 - 주인공병 비원딜 - 그럴거면 미드가지
(실제 혐오 아니고 wwe니까 이 비난은 진지하게 보지 마세요)
이런거임
물론 싫을 수 있음 나도 싫어하는 챔프도 있고 편견도 있음 근데 서폿'한테만' 잣대가 너무 엄격하지 않나 생각하게됨
다른데도 뭐 날먹으로 올리는 사람도 있을건데 서폿한테'만' 이러는게 뭔가 하남자 같아졌고 그렇게 생각이 들고 나니 생각해보니 지금 정상 순혈 서폿은 '희귀자원'에 해당하는듯한데 진짜 던지는애 아니면 키워서 먹는다는 느낌으로 조금 더 잣대를 낮춰보는게 좋지 않을까?
Ps. 맞춤법 어긋날 수 있는데 작문글 평가해달라고 올린것도 아니고 전하려고 하는 내용 위주로 봐줬으면 좋겠음 내 생각을 말하려고 한 글이 다른 주제로 새지 않았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