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적인 말 좀 해보자면
인생은 내가 선택 한것이 아니라 내가 살아온 환경이 선택 하는것임
이게 무슨 말이냐면
누군가가 나를 때리면 나는 화나겠지 근데? 내가 화를내고 싶어서 화가 난게 아니라 환경이 나를 화나게 만들어서 화가난거임
누군가가 나에게 돈을 주면 나는 기분이 좋아지겠지 근데? 내가 기분 좋아지고 싶어서 기분이 좋아진게 아니라 환경이 나의 기분을 좋아지게 만들었기 때문에 내 기분이 좋아진거임
내가 화내고 내가 기분좋아지고는 내 의지가 정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살아온 환경이 결정 한다는거임
사실 이렇게 따지고 따지고 계속 따지고 들어가보면 내인생의 모든것은 다 환경이 정한것임 심지어 내 유전자 조차도 환경이 정해주는것
내 유전자 조차도 환경이 정해줬기 때문에 사실 내 인생의 모든것은 환경이 정했다고 생각할수 있다는거
노력하면 다 된다 노력하면 모든게 이뤄진다는 사람도 있는데 사실 노력조차 환경이 정한다는것
내가 아무 이유없이 노력을 하는게 아니라 내가 노력을 하게끔 환경이 만들어 줬기때문에 노력을 하는것임 결국 나의 노력조차도 환경이 정한것이라는거지
이게 관점의 차이인데 나의 인생을 내가 선택했다라고 생각 할수도 있지만 논리적으로 내 인생은 환경이 선택했다 라고 생각해도 논리에 오류가 없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