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인데 국어학원 갔다 와서 아부지 도와 땅 개간하는 중 근데 여기가 원래 돌산이었던 지역이라 진심 흙반 돌반임 삽질 한 번에 주먹보다 2배 큰 돌이 세 개씩 나옴 새삼 사람 묻기 힘들겠구나 느낌 오늘 미세먼지도 많은데 고생한 필자를 위해 다들 효도추 한 번씩만 눌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