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 즈음에 옵지 처음 가입하고 글 몇개 쓰는데 공통점을 하나 발견함.
그건 바로......
롤을 조금만 폄하하면 개같이 달려와서 비추에 악플을 다는 어둠의 옵붕이들이 있다는거.
롤은 완벽한 게임도 아니거니와 솔직히 최근 운영도 보면 다들 느끼잖아?
"으음~라이엇이 요즘 힘드니까 그럴 수 있지!" 하는 충신들이면 이해하겠지만 꼭 몇몇은 자신의 소중한 무언가가 부정당한 듯 WWE가 아니라 UFC로 받아들이는 옵붕이들이 있다는거.
"ㅋㅋ 그래서 롤보다 잘나감?" "이딴 겜 누가 함? 롤보다 안 유명한데 ㅋㅋ" "롤이 더 재밌는데 뭔소리임?"
이러는 옵붕이들이 간혹 보임, 뭔가 안쓰럽기도 하더라....자신의 프라이드가 고작 게임 하나고 그거에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그러는 게 좋은 건가? 그럼 마음껏 욕해라....그냥...욕해라 그냥, 아픈 친구는 보듬어 줘야지. 자기들 때문에 롤 인식 더 내려가는 건 본인들은 절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