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tic Monkeys - Whatever People Say I Am, That What I'm Not
장르 : 인디 록, 개러지 록, 포스트 펑크
트랙리스트
- The View From The Afternoon
- I Bet You Look Good On The Dancefloor << 추천
- Fake Tales Of San Francisco << 추천
- Dancing Shoes
- You Probably Couldn't See For The Lights But You Were Staring Straight At Me
- Still Take You Home
- Riot Van
- Red Light Indicates Doors Are Secured
- Mardy Bum
- Perhaps Vampires Is A Bit Strong But…
- When The Sun Goes Down << 추천
- From The Ritz To The Rubble
- A Certain Romance
러닝 타임 : 40분 56초
공격적인 기타 리프와 빠른 비트의 강렬한 펑크 록 앨범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이 앨범이 AM 보다 더 좋은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몇몇의 곡은 매우 차분하기도 하며 또 다른 몇몇의 곡은 랩 처럼 빠르게 가사가 쏟아지기도 하죠
공격적인 기타의 사운드가 돋보이긴 하지만 드럼과 보컬, 베이스 등의 사운드도 잘 밸런스 잡혀있고 데뷔 앨범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퀄리티가 높습니다
또 당시 영국 청소년들의 삶을 잘 담아냈다는 평가도 꽤 많죠 그와 동시에 1990년대 이후 쇠퇴하던 영국 인디록 씬을 다시금 활성화 시키는데에도 큰 기여를 했구요
특히나 이 앨범의 대표곡인 I Bet You Look Good On The Dacefloor 의 경우 특유의 매우 빠른 템포와 스트로크 기타 사운드의 폭발적인 에너지로 런던 올림픽 당시에 라이브로 공연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 특유의 강렬한 기타 리프는 중독성도 매우 강해서 이 노래를 안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들어본 사람은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