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부터 여성만 보면 심장이 아팠는데 병원가서 보니까 선천적으로 심장이 약하게 태어났다고 하더라고
한의원가서 침도 맞아봤는데 계속 그래서 그냥 인정하고 살기로 했음
사실 여성보는거가 이유가 아니라 그냥 감정 변화가 심해지면 긴장해서 심장이 아파지는건데 여성을 보는거 말고는 감정이 격해질 삶을 사는 사람은 아닌지라
지금 자꾸 생각나는 사람이 있는데 생각 조절이 안되서 심장이 아프다
친구들이랑 대화하거나 그럴 때는 괜찮은데 가끔 가만히 있으면 생각나서 심장이 아픔
정말 힘들다